제주대 장안수 교수 美.英 인명사전에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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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대학 교수가 미국과 영국의 세계적 권위의 인명사전에 동시에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
제주대는 19일 의과대학 의학과 장안수 교수(38.사진)가 천식 및 알레르기 분야에 기여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미국 인명정보기관의 ‘2002~2003 세계 500인의 주요 지식인(2002~2003 Issue of Leading Intellectuals of the World)’과 영국 국제인명센터의 ‘2003년 세계 500인의 지식인(Living legends)’에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장 교수는 두 기관이 올해와 2003년에 각각 발행하는 인명사전에 프로필과 연구업적이 수록된다.
장 교수는 ‘후즈 후 인 더 월드(Who’s WHO in the World)’ 18번째 판과 ‘후즈 후 과학과 공학’ 6번째 판에 등재된 바 있다.
영국 국제인명센터와 미국 인명정보기관은 학술, 과학, 발명가, 지도자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활동을 보인 저명인사를 엄선해 인명사전에 등재하고 있다.
장 교수는 천식 및 알레르기 분야에서 최근 3년 동안 국제학술지에 1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 교수는 올해 3월부터 제주대 의과대학과 제주대병원에서 호흡기.알레르기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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