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 제주도골프연합회(회장 김문남) 주최로 8일 중문골프장에서 벌어진 남고부 1라운드에서 변창수는 2오버파 74타를 쳐 엄정환(남녕고.75타)에게 1타 차로 앞서며 선두로 달렸다.
송보배는 여고부 1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로 추지영(남녕고.77타)의 추격을 5타 차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국가대표인 현정협(성균관대)은 남대부 1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로 임연석(제주관광대학)과 동타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를 기록하고 있다.
강성훈(남주중)과 양경준(중앙중)은 남중부 1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기록하며 공동선두에 나섰고 이윤석(노형교)은 남초등부 1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를 쳐 선두로 달렸다.
또 한정은(한라교)은 여초등부 1라운드에서 17오버파 89타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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