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 기대주 제주서 기량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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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한라배전국수영대회 25일 개막

한국 차세대 수영 주자들이 제주에서 기량을 겨룬다.

 

대한수영연맹(회장 이기흥)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수영연맹(회장 고정신)이 주관하는 제6회 제주 한라배 전국수영대회가 25일부터 나흘 간 제주실내수영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1200명, 관계자 1800명 등 30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의 종목은 경영, 다이빙, 수구, 싱크로 등 4개 종목이다.

 

경영은 25일부터 28일까지 이뤄지고 다이빙은 26일부터 28일까지 이뤄진다.

 

또한 수구는 25일부터 27일까지, 싱크로는 2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 경영과 다이빙, 싱크로는 유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가 참가하는데 반해 수구는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만 참가한다.

 

도수영연맹은 이번 대회가 2011 명품 스포츠대회의 하나로 제주의 수영 위상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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