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관광정책포럼 日 오키나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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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섬관광정책(ITOP)포럼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개최된다.

섬관광정책포럼은 동아시아권내 유사한 특성을 지닌 제주도, 일본 오키나와, 중국 하이난, 인도네시아 발리 등 4개국 4개 도서가 관광정책공동협의체를 구성, 관광 진흥 및 교류협력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1997년 창설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장기체재형 관광의 현황과 과제’란 주제로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사례를 발표하고 이에 대한 토론을 통해 대안을 모색하게 된다.

이와 함께 공동 웹사이트 운영 방안, 2005년 이후 포럼 운영 방안 등도 논의될 예정이다.

제주도는 일본 오키나와의 경우 노인정책, 돼지고기 요리 등 음식, 스포츠산업, 정보기술(IT)산업 등이 발달함에 따라 지금까지의 공식행사 참가 수준에서 탈피, 관광관련 인사 등으로 15명 규모의 팀을 구성해 옵서버 자격으로 참석시켜 적극적인 벤치마킹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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