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상추천권 합리적 배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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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가 도내 월드컵축구대회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추천권 32장 가운데 5장을 광역단체인 제주도에 배정하고 나머지 27장을 개최도시였던 서귀포시에 배정한 것으로 알려져 서귀포시의 선택에 관심이 집중.

이는 제주월드컵경기장 개장기념으로 개최된 한.미 국가대표 평가전 때 초청권과 관련해 한동안 도내 관가에 소문이 무성했던 전례가 있었기 때문.

이와 관련, 일부에서는 “서귀포시가 월드컵축구대회 시작 전에는 다른 시.군 등 주변에서 도와주지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했지만 범도민적 차원에서 힘을 합쳤기 때문에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를 수 있었다”며 “개최도시에서 이 같은 점을 고려해 합리적인 배분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해 포상문제가 새로운 갈등의 불씨가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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