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확장 놓고 중간서 곤혹
국도 확장 놓고 중간서 곤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대정읍 지역의 국도 확장.포장 사업과 관련, 신도1리 일부 주민들이 노선 변경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데 반해 사업 시행 기관인 제주지방국토관리청은 노선 변경은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견지하자 남제주군은 중간에서 매우 곤혹스럽다는 반응.

남군은 국도 확장.포장 구간을 기존 일주도로 구간으로 조정해 달라는 신도1리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라 제기되자 최근 제주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 주민들의 민원을 전달하며 사업 발주청의 의사를 타진.

그런데 남군은 제주지방국토관리청으로부터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려는 남군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하나 노선 변경은 절대 불가하다”는 답변만 확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