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서예대전 박민자씨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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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 선생 탄신 216주년을 기념하는 제2회 추사서예대전에서 한문 부문에 출품한 박민자씨(제주시 연동)가 영예의 대상을 안았다.
예총 도지회와 한국미협 도지회 서예분과 주관으로 13일 대정읍 추사적거지에서 열린 대전에는 총 92점이 출품돼 한문 51점, 한글 4점, 사군자 4점 등 총 59점의 작품이 입상했다.
이날 대회는 현장에서 한글.한문.서예 부문별로 주어진 명제에 따라 글씨를 쓰거나 사군자를 그려 제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박씨는 제주도지사 상패와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한편 입상작은 오는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추사적거지에서 전시된다.
다음은 입상자 명단.
▲한문 부문 △우수상=신창규 △특선=현학철 김수옥 임성호 조순신 이선희 양대호 김용진 문홍전 조명효 양은아 최애숙 강재천 김성만 △입선=양봉천 등 36명
▲한글 부문 △특선=이성대 박미립 강희철 △입선=김태근
▲사군자 부문 △우수상=문춘심 △특선=김승준 △입선=양태호 신명옥
문의 예총 도지회 (753)3287.(725)3287, 남제주군 관광공보과 (730)1225.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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