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계 지도자 모여 세계경제 발전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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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포럼은 다보스포럼이라고 불리며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다.
다보스포럼은 세계 각국 정.관.재계 지도자들이 모여 정보를 교환하고 세계경제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를 하는 권위있는 포럼이다.

세계경제포럼은 세계경제정상회담의 기능을 수행하며 다보스 연례회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정치.경제.사회문제들을 논의하고 1000여 개 세계적인 기업의 지도자들과 250여 명의 정치지도자들, 노벨상 수상자들을 포함한 250여 명의 학자들과 250여 명의 미디어 지도자들이 모여 세계적인 의제를 설정하고 있다.

또 세계경제포럼의 연례회의는 세계적인 추세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예를 들어 1996년 ‘지속가능한 세계화’라는 주제가 세계화과정의 충격과 함의에 대한 세계적인 논의를 촉발시키는 등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끼쳤다.
다보스 정신의 독특성은 정계, 재계, 학계와 미디어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지향적이고 세계적인 문제들에 대해 논의를 거쳐 건설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는 데 있다.

세계경제포럼은 정부와 기업이 자유롭고 생산적인 방식으로 세계가 직면한 난제들을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계경제포럼 연례회의의 독특한 분위기는 구성원들 간 공식적인 논의뿐 아니라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국제관계를 증진시킬 수 있는 세계적인 파트너십을 가능하게 하며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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