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프로축구단 창단 추진이 아직까지 시 당국의 범주에만 머물러 있어 공감대가 부족한 데다 일각에서는 창단 후 적자운영 등에 대한 우려를 지적하며 냉정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만만찮은 실정.
이와 관련, 주변에서는 “프로축구단 창단 추진에 대해 찬성하는 측면도 있지만, 여러 우려의 목소리도 높은 게 사실”이라며 “중요한 현안인만큼 공론화를 통해 추진방향을 설정해야 할 것”이라는 의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