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와 대구 등 다른 지방공항의 기상 악화로 14일 제주와 연결된 국내선 항공기들이 무더기 지연 운항되는 사태가 빚어졌다.한국공항공사 제주지사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청주, 대구, 광주, 군산 등 지방공항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오전 8시30분 제주에 도착할 예정이던 대구발 대한항공 1801편이 2시간 늦게 도착하는 등 하루 동안 왕복 20여 편의 국내선 항공기들이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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