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억 투입, ‘제5호 광장’ 4월 준공
24억 투입, ‘제5호 광장’ 4월 준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서귀포시내 광장중 제일 넓게 조성되는 제5호(수모루)광장이 오는 4월 준공된다.

서귀포시가 총사업비 24억원을 투입, 지난 2003년부터 공사에 들어간 제5호광장은 3328평 규모로 그동안 지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던 제1호광장(중앙로터리.3000평)의 기록을 깨게 됐다.

현재 잔디식재 및 식수 공사가 한창인 제5호광장 일대 절개지에는 도내 최초로 목재옹벽이 설치됨으로써 친환경 광장으로 조성된다.

서귀포시는 이와 함께 지난 2002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선반천-수모루’간 도로 확장.포장사업도 오는 상반기 내에 표층표장 및 가로수 식재, 가로등 설치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선반천-수모루’ 도로 공사가 완료될 경우 구시가지와 신시가지, 중문.예래등을 연결하는 도로 확장.포장 사업이 최종 완료됨으로써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