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외 소금 멩글기’는 소금이 환금수단이던 시절, 대정읍 동일리 사람들이 만들었던 천일 제염법을 소재로 제주민의 생활상을 재현한 작품이다.
이번 대회 대상(국무총리상)은 충청도 웃다리 가락을 원형대로 재현한 충남 대표 보령 주산산업고의 ‘만세 보령농악’이 수상했다. 금상은 충북공고의 ‘청주농악’과 강원도 강릉농공고의 ‘용물달기’, 은상은 경북 구미 오상고교의 ‘무을 풍물’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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