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고 '날외 소금 멩글기'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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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충북 충주에서 열린 제9회 전국 청소년 민속예술축제에서 제주 대정고의 ‘날외 소금 멩글기(연출 김웅철 현경희)’가 동상(충주시장상)을 수상했다.

‘날외 소금 멩글기’는 소금이 환금수단이던 시절, 대정읍 동일리 사람들이 만들었던 천일 제염법을 소재로 제주민의 생활상을 재현한 작품이다.

이번 대회 대상(국무총리상)은 충청도 웃다리 가락을 원형대로 재현한 충남 대표 보령 주산산업고의 ‘만세 보령농악’이 수상했다. 금상은 충북공고의 ‘청주농악’과 강원도 강릉농공고의 ‘용물달기’, 은상은 경북 구미 오상고교의 ‘무을 풍물’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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