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진수 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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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인들의 한마당 축제 제13회 제주도생활체육대회가 오는 19일 30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한라체육관에서 개막된다.

제주도생활체육협의회(회장 이경성)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9.20일 한라체육관과 14개 보조경기장에서 지역 간 대회 3개 종목과 동호인 간 클럽대회 13개 종목 등 16개 종목에 걸쳐 기량을 겨룬다.

지역 간 대회는 축구(애향운동장), 궁도(서귀포시 천지정), 생활체조 및 에어로빅(한라체육관 남문 앞 광장) 등 3개 종목의 경기가 벌어지며 동호인 간 클럽대회는 족구(제주시종합경기장 족구장), 탁구(오라교), 테니스(연정정구장), 게이트볼(게이트볼전용구장), 배드민턴(한라체육관), 우슈, 검도(이상 도체육회 다목적체육관), 패러글라이딩(성읍리 영주산), 야구(제주시종합경기장 야구장), 배구(제주교대), 볼링(팬코리아볼링장), 합기도(도남교), 자전거(제주시종합경기장 일대) 등 13개 종목의 경기를 갖게 된다.

한편 이번 대회 개회식은 19일 오전 11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다.
도생활체육협의회는 도민들의 참가를 유도하기 위해 개회식에 따른 식전.식후 공개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식전 행사로는 교대부설교 학생들이 생활체조를 선보이며 식후행사로는 한국댄스스포츠 제주도총국이 에어로빅과 댄스스포츠를 관중들에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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