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5일 고등학생을 폭행한 강모군(16) 등 10대 2명을 긴급 체포하고 임모군(16)의 행방을 쫓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강군 등 3명은 지난 12일 서귀포의료원 후문 앞에서 이모군(15)에게 신발을 가져오라고 했으나 가져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주먹과 발로 폭행, 뇌진탕 등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강군은 또 지난 3월 말 서귀동 소재 무료주차장에서 자신의 친구와 싸우려고 했다는 이유로 이군을 폭행하는 등 4회에 걸쳐 5만4000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범 kimjb@che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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