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구 개편은 협회 이사회의 요구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업무의 전문화 및 집중화를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과 효율적인 회원사 관리를 도모한다는 취지.
이와 관련, 협회 관계자는 “현행 조직체계는 횡적으로 나열돼 업무 분장이 불명확하고 업무의 전문성 확보도 다소 미흡하다는 이사회의 지적에 따라 기구 개편을 검토중”이라며 “다음달 초 이사회에 개편안을 상정, 본격적인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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