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다발지역 개선사업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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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제주군이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개선사업을 15일 발주했다.
이에 따라 조만간 교통신호기 설치 등 시설 사업이 곧 착공될 것으로 전망된다.

남군에 따르면 총 8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남원읍 위미3리 종정동 사거리에 교통신호기를 설치하는 것을 비롯해 대정읍 상모리 입구 삼거리와 성산읍 수산리 사거리 등 5곳에 경보등 설치 공사를 벌이기로 하고 이날 사업을 발주했다는 것이다.

남군이 이번에 설치하는 경보등은 발광 다이오드를 이용한 LED경보등으로 기존 전구보다 밝고 수명도 반영구적이며 절전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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