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日과 친선탁구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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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도 제1회 제주도탁구협회-성산구락부(일본) 간 국제친선탁구교류대회가 19일 조천읍체육관에서 열린다.

제주도탁구협회(회장 오영수)가 탁구 꿈나무들에게 국제 감각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신설한 이 대회는 도내에서 초.중.고교 6팀과 일본 성산구락부 21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다.

도탁구협회는 대회에 앞서 18일 오후 6시30분 제주그랜드호텔에서 일본선수단과 제주선수단 그리고 체육관계자, 탁구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식을 가졌다.

제주와 성산구락부는 19일 조천읍체육관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친선 교류대회를 갖는다.

신제주내 금호관광호텔에 여장을 푼 일본선수단은 19일 교류전을 치른 뒤 오는 21일까지 도내 관광을 한 후 22일 일본으로 돌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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