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주민자치연대(대표 김상근)는 경찰이 제주지역공무원노조(준) 간부들의 서울 집회 참석을 원천 봉쇄한 데 대해 18일 성명을 내고 “집회 참석을 가로막은 제주 경찰과 자치단체는 공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이 단체는 “헌법에 보장된 집회.결사의 자유와 통행권 등 국민의 기본권을 지켜줘야 할 자치단체 간부 공무원들과 경찰에 의해 기본권이 침해되는 현실을 보면서 역사가 거꾸로 회귀하는 것 같아 아픔을 느끼며 그들의 상식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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