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의 신설 프로그램 가운데 우선 제주지역 기업체와 관광업계를 찾아가는 현장 르포 ‘CBS 토요탐방’(제작.진행 송민철)이 매주 토요일 오후 5시25분부터 25분간 방송된다.
외항선교사 이영렬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찬양이 있는 곳에’(토요일 낮 12~오후 1시)는 젊은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크리스찬 음악(CCM)과 도내 각 교회 찬양팀을 초청해 찬양 사역을 들어보는 신설 프로그램.
또 선교 프로그램으로는 ‘오늘의 말씀’(매일 오전 6시20~6시30분)을 신설해 각 지역 교회 목사들의 신앙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 밖에도 현재 방송 중인 ‘박혜진의 가정살롱’(매일 오전 10시35분)은 여성 전문기자를 연결해 주간의 여성계 소식을 들어보고 창업과 다이어트, 스포츠 교실, 영화 이야기 등으로 채워진다.
‘한낮의 희망 찬송’(월~금요일 낮 12~오후 1시)은 활발한 전화 데이트와 인터넷 만남으로 꾸려지며, ‘시사포커스 제주’(진행 하지훈.매일 오후 5시5분)는 그날의 이슈 전문가를 연결해 지역사회 현안에 대한 청취자의 여론을 듣고 실마리를 찾는다.
주파수 제주 FM 93.3MHz, 서귀포 FM 90.9M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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