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생활체육 축구 성산포·용축구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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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포축구회가 제13회 제주도생활체육대회 지역 간 대회 30~40대부 축구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 삼다냉열은 족구경기에서 1위를 했다.

성산포축구회는 제주도생활체육협의회(회장 이경성) 주최로 지난 20일 제주시내 애향운동장에서 벌어진 지역 간 대회 축구 결승에서 서귀포축구회를 2대1로 제압했다.

동호인클럽 간 대회 축구 50대부 경기에서는 용축구회가 화북축구회를 1대0으로 꺾어 1위를 했다.

또 삼다냉열은 족구 결승에서 한림일심을 2대1로 따돌리고 1위를 했다.

탁구 1부 경기에서는 서귀포탁우회가 정낭탁우회를 3대0으로, 2부 경기에서는 삼다탁우회가 영주탁우회를 2대0으로 눌러 각각 1위에 올랐다.

배구에서는 효돈동우회가 제주시동호회를 2대0으로 눌러 1위를 했으며 우슈경기에서는 무술동호인팀이 8.10점을 기록, 8.05점의 강호동호인팀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검도에서는 비호검도관과 한라검도관이 각각 남녀 1위를 했고 야구 결승에서는 한라가 태흥을 6대3으로 꺾어 1위를 했다.

볼링은 남자 중년부 경기에서 고성흡씨(하나로.1171점)가, 장년부 경기에서는 부만금씨(청솔.1268점)가, 장애인부 경기에서는 한재방씨(어블리.1046점)가 나란히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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