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이모저모...제주 최고‘셔틀콕 축제’성황
제주 최고의 셔틀콕 축제인 ‘2011 대교눈높이컵·제11회 제주일보기 배드민턴 대회’가 열린 제주시 한라체육관과 제주도체육회관, 오현고체육관은 주말 배드민턴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3일 오전 10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문대림 도의회 의장, 양성언 제주도교육감, 김부일 도환경경제부지사, 김대우 제주일보 사장, 조원종 대교눈높이 제주총괄교육국장, 김철웅 요넥스 코리아·㈜동승통상 사장, 고정식 제주도배드민턴연합회장을 비롯한 48개 클럽 회장과 선수, 가족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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