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 日 탁구 본격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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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탁구협회(회장 오영수)가 일본 성산구락부와 본격적인 탁구교류를 갖는다.

도탁구협회는 지난 21일 신제주 늘봄식당에서 제1회 제주도탁구협회.성산구락부(일본) 간 국제친선탁구교류대회에 참가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류에 따른 조인식을 가졌다.

도탁구협회와 성산구락부는 이날 조인식에서 선수 합동훈련 실시와 탁구 기술 및 정보교환, 코치 및 전문가 등을 교류하기로 협의했다.

이와 함께 교류는 매년 한 번씩 양국이 돌아가면서 하고 기간은 5일이며 인원은 임원 2명, 코치 2명, 선수 12명(초.중.고 남녀 2명씩) 등 모두 16명으로 정했다.

경비는 교통비만 자비로 하고 입국 후부터 숙식비, 훈련비, 교통비 등 일체 비용은 초청한 단체에서 부담키로 했다.

만일 한쪽에서 인원수가 상대방보다 적을 때는 서로 협의하기로 했고 당초 인원수보다 많은 경우는 자비를 원칙으로 하기로 했다.

도탁구협회.성산구락부 간 국제친선 탁구교류대회에 참가했던 임원들은 제주도 탁구 수준을 높이 평가하며 교류를 더욱 확대할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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