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임시 대의원총회서 선출
송기택(주)대은 대표이사(39)가 제주특별자치도정구연맹회장에 선출됐다.
제주특별자치도정구연맹은 지난 21일 제주시내 한 음식점에서 2011 제주도정구연맹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송기택씨를 대의원 만장일치로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신임 송 회장은 “정구는 소년체전 결승문턱에서 번번이 좌절된 만큼 임기 중에 반드시 우승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송 회장은 제주제일고와 전남 동신대학교를 졸업했다.
박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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