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중 김재윤,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레슬링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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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윤 선수.
김재윤(제주서중 3)이 ‘제37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레슬링대회’ 남중부 자유형 100㎏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재윤은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전라남도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 마지막날 결승에서 김명탁(송정중)을 맞아 폴승을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김재윤은 예선전에서 이인제(반월중)를 판정승, 8강과 준결승전에서 이동휘(대명중)와 조용호(수일중)를 각각 폴승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김재윤은 지난 5월 경상남도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소년체전 남중부 그레꼬로만형 100㎏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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