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호씨 '탐라이야기' 한국의 풍경 100인전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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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협회 광양지부(지부장 김선영)가 주최한 ‘한국의 풍경 100인전’에 도내 서양화가 강영호씨(전 예총도지회장)가 ‘탐라이야기’를 출품했다.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섬진강이 있는 전남 광양시 광양문화예술관에서 제10회 자연미술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전국의 자연주의 미술인 100명이 참가, 한국의 자연과 풍광을 그려냈다.

홍익대 서양화과와 조선대 대학원을 졸업한 강씨는 개인전(13회) 경력이 있으며 이상회, 상현전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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