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2' 관계자는 8일 "박정현 씨가 멘토로 출연하기로 확정했다"며 "고심을 많이 했으나 새로운 기회라고 생각해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박정현은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소탈한 캐릭터로 인기를 얻었다.
박정현에 앞서 가수 이승환이 멘토로 확정됐고 이선희, 윤일상 등도 거론되고 있다.
제작진은 9일 새로운 멘토 5명의 명단과 달라진 규칙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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