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희망 서귀포’ 제17호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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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소식지 ‘희망 서귀포’ 제17호를 발행, 배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호에서는 여름 특집으로 한라산 정상에서 해안도로까지 서귀포시 최고의 전망대 명소 7선을 선정, 소개했다.

특히 야간 개장 중인 중문색달해변을 비롯해 지역의 해변 정경과 그곳에서 펼쳐지는 축제와 최근 문을 연 남원1리 용암해수 풀장을 포함, 올 여름 가볼 만한 여행지 정보를 실었다.

또 기획면을 통해서는 ‘오렌지’호 취항 1년을 맞아 성산과 장흥 간에 일고 있는 변화의 움직임을 조명하고 전남 장흥의 명소도 담았다.

이와 함께 지역 소식으로 월평마을 라디오방송 ‘올벵듸로 올레’와 대평포구에서의 ‘난드르 잠녀 야간 해상공연’을 현장 취재했다.

문화면에서는 작가의 산책길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시장을 비롯해 연재 중인 서귀포시의 화가 3번째 인물로 이왈종 화백을 다뤘으며, 2011 한여름 밤 새연교 콘서트와 제주국제관악제 공연 일정을 수록했다.

이 밖에도 소셜카페 ‘요즘 제주’를 통해 최근 지역의 이모저모를 들여다볼 수 있는 ‘트위터 브리핑’과 행복나눔 푸드마켓, 월드컵홍보관, 제주유나이티드FC의 지역 밀착 행보 등 알찬내용이 많이 담겨 있다.

서귀포시는 ‘희망 서귀포’ 제17호를 6000부 제작, 지역 읍면동을 비롯해 공.항만과 관광지 등 도내 다중 이용 장소에 배부했다.
문의 서귀포시 공보과 76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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