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어업인 이자 부담 줄어든다
어선어업인 이자 부담 줄어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어선어업인들의 금융이자 부담이 줄어든다.
북제주군은 한.중.일 어업협정 등 국제어업질서 변화로 연근해 어선어업이 위축됨에 따라 어선어업경영자금에 대한 이자보전사업을 추진한다.

어선어업경영자금 지원사업은 현행 8~11%의 금리의 수협 어업경영자금 이자 중 7% 정도를 행정에서 보전, 어업인의 이자부담을 덜어주는 특별지원사업이다.

북군은 177명 31억4800만원의 어선어업인들의 대출금에 대해 9500만원의 이자차액을 보전키로 했다.

어선어업경영자금 이자보전 지원대상으로는 수협을 통해 어선어업경영을 목적으로 대출된 단기운영자금으로 북제주군 선적으로 연.근해 어업허가를 받은 어선이다.

따라서 북군은 11월 말까지 올해분 이자보전액을 지구별 수협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