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군은 우선 공무원들의 외국어 구사능력의 배양을 위해 군청 어학실을 외국어 공용지대(Foreign Language Zone)로 지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부터 국제화마인드를 위한 1인 1외국어 습득을 위해 공무원, 농협 임직원, 사회단체 위원 및 중소기업체 임직원, 교사,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영어, 중국어, 일어 3개 과목에 초.중.고급과정을 설정해 강좌를 개설하기로 했다.
또한 북군은 성적우수자 31명에 대해서는 해외배낭여행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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