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초 정구팀, 전국대회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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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초등학교(교장 한성국) 정구팀이 23일 충북 음성군 실내정구장에서 막을 내린 제3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 정구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다.

아라초는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옥곡초를 맞아 분전했으나 0대2로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아라초는 예선리그에서 순천초를 2대0, 동암초를 2대1로 꺾으며 조1위로 결선에 진출, 8강전에서는 대천초를 맞아 4대3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한편 지난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까지 열린 이 대회에는 전국의 정구 꿈나무 36개 팀 400여 명이 참가했다. 문의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753-5522.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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