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재 자매결연에 나선 도내 기관.단체는 1998년 제79회 대회 때보다 271곳 증가한 942곳에 이르고 있는데, 도는 지금까지 참여가 없던 종교단체도 대거 참여함에 따라 한껏 고무된 모습.
한편 도는 이들 서포터스 참여 기관.단체의 활동이 제주의 이미지를 좌우할 것으로 보고 자매결연 우수 기관.단체 등에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하는 등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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