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특히 일부 다른 지방 응시생들이 정보화시대에 우편접수조차도 허용치 않고 본인 및 대리인 접수만을 고집하면서 정신적.경제적 부담이 크다고 지적하고 있기 때문.
이에 대해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원 임용원서의 경우 자격증과 인증서 등 구비서류가 다양해 일부는 몇 차례 헛걸음을 하는 경우가 많다”며 “우편접수 시행시 다양한 서류 때문에 제때 원서를 접수하지 못하는 사례가 우려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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