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국제 및 전국 직장부 배구대회’ 대전광역시 서구청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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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청이 ‘2011 국제 및 전국 직장부 배구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국민생활체육제주특별자치도배구연합회(회장 양승석) 주최·주관으로 지난 28일 서귀포시 성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 대회 결승전에서 대전광역시 서구청은 전남 고흥군청을 2대1로 누르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대전광역시 서구청은 직장부 28개 팀이 출전, 리그전으로 치러진 이 대회에서 여수시청과 정읍시청을 차례로 물리치며 결승에 진출했다.

대전광역시 서구청에 이어 고흥군청이 준우승을, 대전광역시와 충북 옥천군청이 공동3위를 기록했다.

한편 국민생활체육제주특별자치도배구연합회는 이번 대회에 출전한 전국 직장부 선수와 일본 후쿠오카팀, 전국 생활체육배구연합회 임원과 선수 등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세계7대 자연경관에 제주가 선정될 수 있도록 투표 참여를 알리는 홍보 활동을 벌였다.
문의 제주특별자치도생활체육회 757-3066.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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