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온평·신제주교클럽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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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꿈나무들의 한마당 잔치, 제6회 교육감기 전도초등학생자율클럽축구대회에서 노형.온평.신제주교클럽이 각부 정상에 올랐다.

제주도초등축구발전연구회(회장 강영호) 주최로 지난 27일 제주시내 애향운동장에서 끝난 이번 대회 한라부 결승에서 노형교클럽은 동홍교클럽을 2대1로 제압했다.

노형교클럽과 동홍교클럽은 준결승에서 각각 신제주교클럽과 광양교클럽을 4대1, 2대1로 눌렀다.
최우수선수상은 고건국(노형교), 우수선수상은 윤제(동홍교), 득점상은 허진혁(노형교.6골), 지도교사상은 양공엽 현승엽 교사(이상 노형교)가 받았다.

탐라부 결승에서는 온평교클럽이 한마음교클럽을 5대1로 이겼다.
온평교클럽과 한마음교클럽은 준결승에서 각각 연평교클럽과 표선교클럽을 5대0, 3대1로 따돌렸다.

최우수선수상은 고현규(온평교), 우수선수상은 정임용(한마음교), 득점상은 현여환(온평교.7골), 지도교사상은 김범준 교사와 고장욱 감독(이상 온평교)이 차지했다.

또 꿈나무부 결승에서는 신제주교클럽이 노형교클럽과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대1로 승리했다.
신제주교클럽과 노형교클럽은 준결승에서 도남교클럽과 한천교클럽을 각각 승부차기와 2대0으로 눌렀다.

최우수선수상은 신유송(신제주교), 우수선수상은 고동학(노형교), 득점상은 김홍수(노형교.3골), 지도교사상은 김형철 교사와 장준길 감독(이상 신제주교)이 탔다.

이번 대회 모범심판상은 김형윤(제주도축구협회 심판원), 장려상은 한라교클럽, 모범상은 흥산교클럽, 특별상은 보성교클럽에 돌아갔다.

그런데 이번 대회는 한라부 15팀과 탐라부 14팀, 꿈나무부 10팀 등 모두 39팀이 출전하는 등 제주 축구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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