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장관기 생활체육전국야구 울산·광주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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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제3회 문화관광부 장관기 국민생활체육전국야구대회 메이저급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 광주는 루키급 경기에서 1위를 했다.

국민생활체육 제주도야구연합회(회장 오성환) 주최로 27일 제주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끝난 메이저급 결승에서 울산은 광주를 맞아 치열한 접전 끝에 4대2로 이겼다.

울산은 2회 1점을 뽑아 승기를 잡은 뒤 5회 3점을 보탠 뒤 6회 2점을 얻으며 추격해오나 광주를 저지했다.
광주는 루키급 결승에서 서울과 난타전 끝에 14대8로 승리했다.

광주는 1회 3점, 2회 2점, 3회 4점, 4회 2점, 6회 3점을 끌어내는 놀라운 집중력으로 2회 2점, 3회 3점, 6회 3점을 뽑는 데 그친 서울을 제압했다.

한편 이번대회 메이저급과 루키급 각각 최우수 선수상은 이승윤(울산) 이호준(광주), 투수상은 박병구(울산) 김장순(광주), 타격상은 강경민(광주) 김철환(경북), 타점상은 김정균(광주)김용신(광주), 도루상은 최창식(광주) 김정수(대구), 홈런상은 김정균(광주) 김용신(광주)이 수상했고 감투상은 김태균(울산) 이성원(서울), 미기상은 박찬수(울산) 김정수(미기상),최우수감독상은 송명운(울산) 이경훈(광주), 모범심판상은 신동호씨, 박영흠씨, 공로상은김화섭(울산) 김재형(광주), 특별상은 김흥보씨 김광복씨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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