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시.도 선수들에 비해 경기력에 큰 차이가 있어 메달 획득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나름대로 훈련에 최선을 다해왔고 모든 선수들이 체전을 목표로 땀을 흘린만큼 기량을 십분 발휘해 좋은 경기 모습을 도민들에게 선보이도록 하겠다.
특히 제주지역에 실업팀이 없어서 일반부에는 지도자들이 출전하여 좋은 경기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경우 초.중등부 선수 지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내년 제32회 전국소년체전에서는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이번 대회를 제주 테니스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로 삼기 위해 선수와 임원 모두 총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