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배·김장섭 등 메달 획득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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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은 도복싱연맹회장
전국체전에 앞서 전초전 격인 제32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대항 복싱대회를 개최한 경험이 있어서 이번 체전을 보람있고 희망있는 대회로 기억될 수 있도록 하겠다.

특히 시.도대항에서 종합 2위의 성과를 올려 이번 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서귀포시청 소속 이승배, 김장섭, 장관식 등의 메달 획득이 유력시되고 남녕고의 현경원, 홍성훈, 김가람, 한진, 그리고 제주시청의 신진수, 허창희, 백경헌 등은 최근 기량이 부쩍 늘어 기대를 갖게 한다.

이번 체전을 계기로 학교체육을 활성화해 복싱의 저변 인구를 확대하고, 특히 전국 규모의 대회 등을 유치해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제주를 복싱의 메카로 육성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복싱은 전통 효자종목인만큼 대회 운영도 원활하게 해 성공적인 체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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