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 KD그룹 회장과 황창주 제주도체육회 고문(재일본 민단 가나가와현 본부단장)이 성공체전을 기원하며 도체육회에 각각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KD그룹은 1995년 창립된 벤처기업으로, 북제주군 구좌읍 지역에 KD 샛별빌리지를 건설하는 등 제주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북제주군 구좌읍 김녕리 출신의 황 고문은 재일교포 1세로, 2000년 제주도문화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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