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고 채경진, 아시아청소년 태권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발탁
2012-02-13 김문기 기자
채경진은 남고부 라이트미들급 결승에서 접전 끝에 신동윤(전북체고)에게 1대3으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최종선발전에는 지난 2010년 1월 1일부터 2012년 1월 16일 사이에 전국 규모 이상 대회 개인전에서 입상한 선수들이 출전했다.
우승자는 세계대회, 2위 입상자는 아시아대회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문의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753-5522.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