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상 수상자 선정

2002-11-12     제주일보
김광호 제주도교육청 교육정보화과장(55)이 11일 퇴직 교원 모임인 한국교육삼락회 총연합회가 제정한 사도상 수상자로 선발됐다.
김 과장은 학생생활지도를 담당하면서 폭력없는 즐거운 학교를 만드는 데 힘썼으며 제주시 중등교원을 대상으로 해 시범수업을 공개하는 새로운 수업기술을 보급하는 데 힘쓴 공로가 인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