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 어린이 등에 성금 전달

2003-10-02     제주일보
부태봉 남광교 교장은 전교어린이회(회장 김태영)를 중심으로 태풍 ‘매미’로 인한 이재민과 난치병 어린이 돕기 운동을 벌여 난치병을 앓고 있는 중문교 이동수군과 세화교 4년 신영렬군을 위해 각각 해당 학교에 50만원을 전달하고 이재민 성금으로 언론기관에 162만원을 30일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