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위대한 서민’ 대상 수상

2003-12-26     제주일보
이명길 전 평화통일자문위원(서울 한라의 집 대표)은 최근 한국서민연합회(회장 정기용)가 수여하는 ‘올해의 위대한 서민’ 대상 체육부문을 수상했다.

이씨는 ‘여명기의 제주축구 50년의 회고’를 발간해 1950~1960년대의 제주축구와 태권도, 기계체조 등의 보급.발전에 헌신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편 이씨가 제작한 ‘여명기의 제주축구 50년의 회고’는 내년 상반기에 완성본이 출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