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지역 영세 기업 홍보 나선다

2013-03-04     김문기 기자
서귀포시가 영세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 기업 등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 홍보 사업에 나선다.

서귀포시는 이달 말까지 영세 소상공인 등 20개 기업을 선정, 시내버스 외관과 ‘희망 서귀포’ 등 시정매체를 활용한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서귀포시는 기업 사정으로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기업의 활동과 판매 제품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림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서귀포시 민생희망추진팀 760-3772.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