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공선 한림초 교장 "바른 인성과 창의력 교육에 매진"

“한림초등학교는 1923년 개교 이래 수많은 인재를 길러낸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학교입니다”

홍공선 한림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에게 지식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올바른 인성”이라며 “으뜸 인성과 으뜸 창의를 강조하면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인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 교장은 “미래를 살아가는 힘이 바로 인성과 창의”라며 “문화체험, 심리체험, 복지프로그램 등 아이들의 인성과 창의성을 키워주기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홍 교장은 “학생들 개개인의 끼와 소질과 꿈을 키워주기 위한 진로교육에도 힘을 쏟고 있다”고 덧붙였다.

홍 교장은 “학교 공동체가 만족하는 학교, 질 높은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그동안 4층에 위치해 있어 활용도가 떨어지는 도서관을 지난해 1층으로 이전했다”며 “도서관 이전으로 학생들의 이용도가 높아지고 지역주민들도 많이 이용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 교장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에게 기초?기본학력과 기본생활습관을 정착시키고, 창의성과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교수-학습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문욱 기자 mwcho@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