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교육생들 신속한 응급처지로 할머니 구해

2014-06-23     강권종 기자

현장실습 중이던 경찰 교육생들이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해내 화제.

 

양제현·김승택 교육생은 지난 22일 오전 11시30분께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한 할머니가 의식을 잃고 바닥에 쓰러지는 것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호흡을 돌아오게 하고 119에 신고.

 

교육생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목숨을 건진 이 할머니의 가족들은 소식을 접하고 양제현·김승택 교육생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