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 소방관 숭고한 희생에 깊은 애도"

정의당 도당 논평

2014-07-14     현봉철 기자
정의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14일 논평을 통해 “화재진압 과정에서 안타깝게 순직한 고(故) 강수철 동홍119센터장의 숭고한 희생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강 소방관은 비번에도 불구하고 화재소식에 현장으로 갔다가 변을 당해 더욱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새롭게 출발한 제주도정은 목숨을 걸고 재난현장에 뛰어들어야 하는 소방관의 안전과 처우개선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