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끝난 유흥주점 화재 발생

2014-07-23     좌동철 기자
23일 오전 7시48분께 서귀포시 정방동에 있는 2층 유흥주점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서 추산 245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40여 분만에 진화됐으나 주점 내부 172㎡에 그을음 등 피해가 났다. 영업이 끝난 상태여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119는 전기 합선 등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업주 김모씨(42)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