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호텔, 여름 특선 제주 토속 음식 판매

2014-07-29     문정혁 기자

하나호텔(대표 김경혜)은 최근 건강을 위한 웰빙 메뉴로 주방장이 엄선한 제주 토속 음식을 새롭게 구성, 점심 뷔페를 선보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뷔페 음식으로는 보말과 게를 이용한 요리, 제주 보말죽, 제주 흑돼지 두루치기, 제주 보말 야채 볶음, 제주 해초 비빕밥, 한방 흑돼지 수육, 제주빙떡, 제주 보말 된장국 등 제주 향토 음식을 테마별로 선보이고 있다.

 

점심 뷔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가격은 성인(14세 이상)의 경우 1만7000원이며, 소인(4~13세)은 1만원이다.

 

하나호텔 관계자는 “제주 음식을 별미로 드시고 싶은 고객이나 중문관광단지를 여행 코스로 잡은 관광객들의 많은 방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하나호텔 738-7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