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값 실랑이 벌이다 경찰관까지 폭행

2014-11-25     고경호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25일 박모씨(46.여)를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4일 오후 10시17분께 제주시 일도1동 부근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신 뒤 술값을 내지 않고 실랑이를 벌이다가 출동한 경찰에게 욕설을 하고 폭행한 혐의다.

 

고경호 기자 uni@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