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주점서 무전취식 50대 입건

2015-05-26     문정혁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26일 이모씨(52)를 사기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5일 오후 10시30분께 제주시 삼도1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30만원 상당의 술과 안주를 시켜먹고 돈을 내지 않은 혐의다.